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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6월 모의고사 난이도와 예상등급컷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4일 수요일 오전8시40분 부터 전국2,119개 고등학교와 51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치뤄졌다.

    난이도는 과거의 수능 모의고사들을 기준으로 보면, 대체로 수학영어의 난이도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국어의 경우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4일 시행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다.

    주요 영역별 체감 난이도는 고난도의 변별력을 가르는 이른바 ‘킬러문항’이 배제돼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운 수준으로 출제됐다.

    EBS 연계율이 가장 높았던 영어 영역의 경우 지난 수능 출제 경향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지문에서 정확한 해석을 요구하는 문항들로 이뤄졌다.

    EBSi에 따르면,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은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의 경우 화법과 작문 1등급 컷은 96점, 언어와 매체 1등급 컷은 93점으로 예상된다.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 통계 1등급 컷이 90점, 미적분 1등급 컷이 82점, 기하 1등급 컷이 87점으로 예상된다.
    2등급 컷은 국어 화법과 작문 90점, 언어와 매체 87점, 수학 확률과 통계 81점, 미적분 74점, 기하 78점으로 예측됐다.

    3등급 컷은 국어 화법과 작문 82점, 언어와 매체 79점, 수학 확률과 통계 71점, 미적분 64점, 기하 69점으로 예상된다.

    이는 EBSi가 제공하는 예상 등급컷이며, 실제 등급컷은 추후 발표되는 최종 결과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26년 6월 모의고사가 끝난 후 정확한 등급컷은 그때 발표되는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발표는 주로 수험생들이 수능 준비 방향을 조정할 수 있도록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성적표는 7월 1일에 나온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시험일시: 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 입실완료시간08:10까지 (2교시~5교시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
    교시시험영역시험시간(소요시간)문항수비고
    1국어08:40 ~ 10:00
    (80분)
    45 
     휴식 10:00 ~ 10:20 (20분) 
    2수학10:30 ~ 12:10
    (100분)
    30단답형 30% 포함
     중식 12:10 ~ 13:00 (50분) 
    3영어13:10 ~ 14:20
    (70분)
    45듣기평가 문항 17개 포함
    13:10부터 25분 이내
     휴식 14:20 ~ 14:40 (20분) 
    4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14:50 ~ 16:37
    (107분)
      
     휴식 16:37 ~ 16:55 (18분) 
    5제2외국어/ 한문17:05 ~ 17:45
    (40분)
    30듣기평가는 실시하지 않음
  •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계약기간 및 사우디 이적설

    손흥민 선수는 현재 토트넘 홋스퍼와의 계약이 2026년 6월까지 연장되어 있으며, 향후 몇 가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토트넘과의 계약 현황

    • 입단 연도: 2015년
    • 2021년 7월: 4년 재계약 체결 → 2025년까지 계약 연장
    • 2023년 6월: 1년 연장 옵션 발동 → 2026년 6월까지 계약연장
    • 계약 연봉: 약 990 파운드 (약 159억원)

    사우디 이적 제안

    손흥민 선수는 알 이티하드(Al Ittihad)로의 이적과 관련된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나 연봉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가 없습니다.

    • 제안 클럽: 알 이티하드 (Al Ittihad)
    • 이적료: 약 5,000만 유로 (약 753억 원)
    • 연봉 제안: 매 시즌 약 3,000만 유로 (약 420억 원)
    • 계약 기간: 4년

    손흥민 선수의 입장

    손흥민 선수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이적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며,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2023년 6월 20일 인터뷰에서 “아직 사우디 리그에 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프리미어리그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축구에 대한 자부심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손흥민의 입장은 그가 단순히 금전적인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커리어와 축구에 대한 진정성을 우선시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